천사같은 거룩함과 색마같은 욕정에 불타기도 하는 숭고한 정신과의 만남


 


거룩한 천사처럼 숭고한 정신력을 지니고 품위있는 사랑을 지키는가 하면 순간적으로 색마가 되어 욕정에 불타는 육의 욕구에 부딪쳐 고민하기도 하는 감수성이 깊은 타입이다. 서비스가 넘쳐 상대를 완패시키기도 하고 오직 주기만 하는 얌전한 마음의 소유자로 유혹을 이길 능력이 약화될 수도 있는, 순응하고 감수성이 빠른 천사이기도 하고 환락의 마술사이기도 하다.


 


[남] 유혹을 받으면 쉽게 빨려들기 쉽다. 성을 사냥하고자 하는 본능과 헌신적인 서비스 정신의 탓이다. 그러나 남편이 되면 언제나 신혼생활 침실을 지켜나가고 비밀을 탁 터 놓는 젊음을 만끽한다. 적극적으로 의사 표시를 하지는 못해도 보금자리를 파괴하거나 방해할 줄 모르는, 유혹을 기다리는 듯한 사랑의 취미를 발휘하기도 한다. 부부생활을 즐겁게 이끌어간다.


 


[여]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매력을 지녔고, 쓸쓸한 미소와 정열에 불타버린 흐릿한 눈동자의 요염도 나타난다. 남성 그 자체가 사랑의 대상이며 구애해 오면 아낌없이 준다. 결혼하면 헌신적인 아내로서 가정을 지키며 가족들의 친구로 등장한다. 남편의 갈증을 깨끗이 씻어주는 오아시스같은 사랑의 샘을 만들지만 스스로의 갈증 때문에 방황하지는 않는다.
 
일상생활 속에서 달콤한 이야기나 몸짓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영원한 연인을 만나야


 


영원히 신혼생활과 같은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일상생활 속에서 달콤한 이야기나 몸짓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연인을 만나야 한다.


 


항상 생동감이 돌게 가정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능숙한 솜씨의 소유자인 게좌를 만나면 사랑을 기르는 가장 적합한 상대가 되고, 사랑과 생활을 신중히 다루는 전갈좌를 만나면 낙천적인 생활을 오래 지속해 갈 수 있는 능숙한 생활설계가를 만나는 셈이며, 헌신적인 사랑의 정신이 풍족하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알며 고락을 같이 나눌 수 있으려면 같은 물고기좌 태생이 좋다. 세 성좌 태생을 만나면 싱싱한 사랑의 열매를 수확해낼 것이다.


 


사랑의 리듬이 맞지 않는 쌍동이좌를 만나면 침착하지 못하고 거짓말장이로만 느껴져서 믿을 수가 없고, 도량이 좁고 치사해 보이는 처녀좌를 만나면 늘 이혼을 생각하게 될 것이며, 누구보다도 자신을 파악하려고 애쓰는 사수좌를 만나면 피곤하고 재미가 없는 거북스런 사이가 되고 말 것이다. 기타 태생은 무난하나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남성은 31세와 35세에 최고의 행운을 맞으며 여성은 25세나 34세에 행운을 잡게 되고 23세나 29세 때에 만난 인연은 불행을 예시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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