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ju love i love jeju

5년전에 귀농하신 시댁어르신들!

처음에는 농사를 조금씩만 시작하셨는데.. 이제 많은 작물과 젤중요한 쌀농사도 하신다~

이번에 쌀을 털었다면서 보내주신 쌀 80키로.. 와우 이거면 우리식구들 5개월은 먹겠다.. 진짜 쌀 너무 좋아요..

아침에 택배왔다는 문자받고 완전 깜놀!! 상가자 5상자가 있어서..

고춧가루도 보내주시고 고구마까지~ 진짜 진짜 잘 먹겠습니다.  힘들게 농사지은 모든작물 잘 먹겠습니다~^^

비빔밥이 진짜 너무 먹고싶었는데.. 단골 반찬가게에서 오늘 메뉴가 비빔밥재료라는것을 보자마자 아침 9시만 기다림

9시 땡하자마자 예약문자를 넣어주시고... 점심에 먹고싶었지만 1시이후부터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른 저녁을 먹었다..구래야 조금이라도 많이 먹을수 있어서 ㅎㅎ

재료를 아낌없이 밥에 투하하고 집에 있는 참기름을 조금 넣어준다음에...

계란후라이를 하나 하고 맛있게 비벼주기!!

비빔밥은 예쁘게 먹을수는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우걱우걱 맛있게 먹었다

코로나가 터지기전에 진짜 자주가서 도너츠도 먹고~커피도 마시고했었는데...

1년도 넘게 못갔던 정도너츠~오늘도 앉아서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도너츠를 포장해서 왔다~

좋아하는 도너츠로만 골고루 주문~ 매장에서 먹는것이 젤로 맛있지만 아쉬움은 뒤로한채~

치즈 .생강, 견과류 도너츠로 골고루 구입~ 아이들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맛있다고 좋아한다..

조금 더 사올껄 6개만 사온것이 후회되는구만~

뭐든 부족해야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거야? 그렇지?^^ 빨리 코로나야 끝나라~ 먹고싶은것좀 마니 먹고살자규!!

인스타에서 공구로 파는 수제마카롱을 주문을했다~

오늘 도착했는데 조금 말랑말랑해서 언능 냉동실로 직행을 한 다음에...

꺼내서 10초정도 있다가 먹으니 코크와 크림이 너무 맛있다~

보기에는 그냥 그런 마카롱같아 보이지만 한입 먹는순간

이건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이 팍팍 온다~ 진짜 너무 맛이는 딸기마카롱~

우리식구는 앉은 자리에서 인당 3개씩 먹어버렸네..

입에서는 달다고 그만 먹으라고 하는데.. 손이 멈추지 못하는 맛이랄까??^^

이제 우리 내일 또 먹자~

트레이더스를 갔는데 마이크가 세일을 한다..

남편이 예전부터 하나 가지고 싶다고 해서 세일하길래 하나 장만을했다.. 집에 들고 들어오는순간부터 딸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마이크!!^^

너무 재미있다고 하루종일 마이크를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생각보다 소리가 너무 커서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딸이 즐거워하니 좋구만..ㅎㅎㅎ

그리고 또 남편이 너무 좋아라 한다... 그래도 우리 밤에는 하지 맙시다~ 

아들과 딸이 너무 좋아하는  된장찌개!

어떨때는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서양입맛인거 같다가도...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먹는거보믄 나랑 입맛이 너무 비슷한거 같다~~ ㅎㅎ

오늘도 된장찌개에 밥말아서 뚝딱 먹는구나!!

두부도 한모를 넣었는데 건더기까지 다 먹는 아이들!!

다음에는 조금 넉넉하게 끓여야 할듯 하다~ 애들이 너무 잘먹어서 나랑 남편은 숟가락만 빨았네 ㅎㅎ

그래도 괜찮아!!

드디어 받았다~ 스타벅스다이어리!

원래는 시작하자마자 받아야하는 성격인데 코로나가 나의 성격도 변화시키는구나!^^

그래서 이번에는 천천히 받고 아님 말자라는 성격으로 스타벅스 가는걸 최소화했다~

그래도 12월 끝나기전에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받아서 다른해보다 더 감동적인거 같다~

화이트가 당연히 없을줄 알았는데.. 한개 있다는말에 더 감동! 어머 계산기 너무 깜찍한거 아니니??

근데 눌리지를 않는다... ㅎㅎㅎ 그냥 이뻐서 보는걸로 만족하자

피로회복에 좋은 침향환!

요즘 피곤해하는 남편을 위해 준비한 침향환~ 오늘은 남편이 먹는데 아들이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해서 줬는데..

냄새를 맡아보더니 먹을만 하네 하고 입에 넣는 순간 인상을 쓴다... 너무 웃기다

홍삼과 한약재를 뭉쳐놓은거라고 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더 강력한맛이라고 한다....

조금 씹고 삼키더니 물로 삼킬라고 하길래 말렸다 ㅎㅎ

진짜 침향환에서 나오는 향기는... 난 못먹을듯!!

남편 매일은 조금 무리이고 일주일에 하나씩먹음 피곤한게 없어질 겁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침향환!

냉동실에서 절편을 꺼냈다~ 자연해동을 해서 먹어도 맛있는데..

절편을 보자마자 빨리 먹고싶다는 딸.. 그래서 그릇에 담고 비닐을 씨우고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렸다~ 

대부분 잘 해동이 됐지만 겉은 조금 빡빡하긴 하구나..^^

그래도 안에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게 잘 해동이 됐다~~~^^

먹기좋게 가위로 자른후에 서로 붙지 않도록 그릇에 뛰엄뛰엄 담은다음에 설탕에 찍어서 먹음~~

쑥절편이 완전 꿀맛이다

절편은 누가 뭐래도 설탕을 많이 찍어야 제맛이지~

엄마가 직접 뜯은 쑥으로 절편을 해주셔서 그런지 시중에 파는 절편이라는 비교도 안된다

너무 맛있는 쑥절편!!

요즘 잇몸이 안좋아지는 남편.. 자꾸 양치할때마다 피가 난다고해서 검색을 해봤더나~~

애터미치약이 좋다는 평이 많고 칫솔도 미세모라서 부드럽다고해서 아는사람통해 구입했다~

그냥 인터넷으로 사도 되는데.. 애터미도 암웨이처럼 아는사람한테 사믄 도움이 된다고하고

마침 아는 언니중에 애터미하시는 분이 계셔서 치약과 칫솔을 구매

남편이 좋다고 하면 많이 살께요!!^^

칫솔을 하나꺼내서 만져보니 잔짜 부드럽다~~

금색, 하얀색, 분홍색, 초록색 있어서 우리 4식구 하나씩 색정해서 쓰믄 딱이구만~~

우리식구 잇몸건강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