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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부드러워서 반해버린 스테이크덮밥!

양념도 양념이지만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 넣었을때 안씹어도 넘어가는 그런 맛이다

몇년전에 대만에 널러갔을떄 유명한 덮밥에서 먹는 스테이크덮밥을 먹는듯한 기분이 든다

너무 맛있어서 처음에는 많아보였던 양이 부족했다..^^

최근에 먹었던 스테이크덮밥중에 젤로 맛있었던 음식! 주말에 갔었는데 진심으로 또 가고싶다..

아니 매일가서 먹어도 질리지 않을거 같은맛이다

아이들이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하는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예전에는 메추리알을 사서 삶아 깠지만 지금 너무 더워서 삶아진거를 사니 편하고 좋다!

양념은 물 2컵. 간장반컵, 올리고당 적당히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삶아진거지만 왠지 찜찜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기...

그리고 양념에 투하새서 같이 보글보글 끓여주면 끝! 초간간

불끄고 참기를 한방울과 깨톡톡

그리고 따뜻할떄 먹기! 따뜻할떄 먹는 메추리알 장조림이 제일 맛있다!!

10분만에 만드는 메추리알 장조림!!

에이스크랩~ 작고 맛있는 크랩전문! 항상 갈때마다 대기줄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다~

그런데도 앞에 2팀이나 있고만! 우리는 처음으로 들어가서 먹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같지만 우리는 다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바로바로!! 크랩덮바

꽃게1마리다 통째로 나오니 나눠먹기에는 쫌 그렇고.. 에이스크랩에서 젤로 유명한 음식이기에 바로 주문!!^^

껍데기에 밥을 넣고 비빈다음에 게살을 올려서 먹으니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맛집인데는 다 이유가 있구만

모든 주부가 공감하는일... 금요일이 되면 진짜 밥하기 싫다

저도 그렇득 오늘은 진짜 밥하기 싫으네요  시켜먹는것도 너무 지겹고...ㅠㅠ

오늘은 오삼불고기를 사서 집으로 왔다~ 조금 차갑지만 하나 먹어보니 양념이 너무 맛있네요

후라이팬을 달구고 살짝 볶아주기만 하면 끝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고 밥도둑입니다..

설거지할것도 별로 없고 일찍먹고 치우니 금요일이 한가하자~ 이제 씻고 펜트하우스2 봐야쥐

회는 항상 초고추장과 간장에만 찍어먹었는데...

미나리에 먹는것이 이렇게 맛있는줄은 미쳐몰랐다.. 요즘 삽겹살이고 회고 미나리랑 같이 먹음 너무 향이 좋다..

오늘도 미나리랑 회!!!

김에 회에다가 초고추장을 같이 올리고 샐러드랑 미나리를 많이 넣어서 먹으니..

진짜 향이 너무 좋다..^^ 올해는 뭘 먹을때마다 미나리랑 같이 먹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구만

너무 잘 어울리는 미나리와 광어회

꼬막비빔밥 그리고 너무 고소한 들깨시래기국까지..

그리고 맛있는 반찬이 무한리필~ 만원에 다 먹을수 있는곳! 오늘 처음 가봤는데 완전 반해버렸다~

코막은 생각보다는 양이 작았지만 양념도 너무 맛있고 다른걸 먹을것이 많아서 충분했다~

우선 밥 한공기에 꼬막을 다넣어서 비벼먹기!!

양념이 진해보였는데.. 들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하나도 짜지않고 은은하게 맛있다~

그리고 국이 진짜 최고!! 나오는데 일어나기 힘들정도로 배부름!

수제돼지갈지 밀키트인 통오착삼! 처음 먹어보는 밀키트 돼지갈비

친구가 인스타 이벤트에 당첨되어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주문해서 한팩을 주었다...

오오~ 애들 돼지갈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고마워!!

우선 갈비를 양념에 잘 적셔서 남편이 맛있게 굽기!

마늘장아찌까지 들어있어서...나는 상추를 준비하면 끝! 고기가 너무 야들야들하고 양념이 너무 맛있다~

집에 있는 밑반찬과 같이 싸먹으니 너무 맛있네...^^

돼지갈비도 굽고 냄새나서 환기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있지만.. 지금같은 코로나시대에는 딱좋은 아이템이다

아이들이 먹고싶다고 하면 나도 주문해서 먹어야쥐~~

오늘은 닭죽을 끓였다~ 면보에 찹쌀을 넣고 푹 끓여낸 닭죽!!

그리고 전복은 따로 끓여서 죽위에 올려주기! 원래는 전복을 손질을 해서 잘라서 주는데 이번에 산 전복은 너무 작아서

삶으니 더 작아졌구만~ 그래서 인당 2개씩 죽위에 올리기!!

진짜 전복이 딱 한입거리구만~ 너무 귀여워!! 

2개씩 줘더니 남기지 않고 전복이랑 닭죽은 맛있게 다 먹었다~

큰것도 좋지만 이렇게 미니 전복도 맛있구만! 다음에 시장을 가면 무조건 싼 전복을 사와야쥐!!

너무 맛있는 닭죽과 전복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잔치음식!! 바로바로 잡채와 돼지갈비

잡채는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손이 많이 가서 만들지는 않는데.. 오늘 택배가 도착

바로 친정엄마가 어제 잡채, 김치, 돼지갈비를 만들어서 여러 밑반찬과 함께 보내주셨다~

애들도 간만에 할머니가 해준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는구나..

난 언제 엄마손맛을 따라 갈라나? 잡채도 너무 맛있고 갈비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우리집 오늘 잔치합니다~~ㅎ

트레이더스에서 치즈돈가스와 남산돈가스를 사서 기름에 살짝 튀겼다

돈가스를 너무 좋아하는 딸이 기대하는 눈빛으로 본다.. 근데... 치즈돈가스를 자르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느낌으로 컷팅이 안된다.. 

아 뭔가 잘못된걸 직감 ㅋㅋ

맛은 있지만 오늘 먹고 결론은 돈가스와 치즈돈가스는 집에서 먹는것이 아니다

배달해서 먹는것도 아니다~ 무조건 가서 따뜻할때 먹는것이 국룰이다~ 오늘의 우리집 돈가스 교훈이었습니다~~